신용조회회사(NICE등)에서 금융소비자의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지표

금융거래, 할부판매 등 일반 상거래 개설 및 유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

금융거래 시 대출여부, 대출한도 및 금리수준 등을 정함에 있어 결정적 요소로 작용

리스크 관리 강화, 심사업무 자동화 등에 따라 그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

개인신용등급은 주로 연체나 부도 발생, 신규 대출금 증가 등 평가요인에 따라 변동되지만 상당부분은 개인의 관리소홀로 등급이 변동되고 있음

본인 스스로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할 필요가 있음

신용정보회사들은 18세이상 신용거래내역이 있는 모든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형태, 규모 및 기간, 연체이력 등을 종합하여 신용도를 측정

결과에 따라 10개(1등급~10등급)의 등급으로 구분되었으나 현재 등급표시를 점수로 환산하여 표기됨.
1. 우량신용자 : 840점~1000점(1등급~3등급)
2. 보통신용자 : 665점~839점 (4등급~6등급)
3. 저신용자 : 0점~664점 (7등급~10등급)
현재 680점 이상 신용카드 발급되며, 서민금융상품 기준도 774점 이하, 중금리 대출시 금리우대 859점 이하로 변경됨.